| 12시 35분에 가평에서 동서울 도착 버스 인터넷으로 예매했는데 버스도 40분쯤에 도착하고 인터넷으로 예매한 사람들 표는 하나도 인식되지 않아 버스가 지연되었습니다. 표로 뽑아오라고 하셔서 발권하러 갔는데 전자승차권으로 승차권 교환도 안된다고 하더군요. 기사님은 못 태워준다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소리지르고, 새로 표 발권해오라고 하시더니 그럼 기존에 예매했던 표는 취소 되는건지 여쭤보니 나는 모르지하고 또 소리지르며 화를 내시더군요. 강원고속 회사로 전화하여 그냥 타라는 답변 듣고 그냥 타라고 강원고속측에서 이야기 하시더라 말씀드려도 못태워준다고 하시더군요. 직접 전화 바꿔드리니 사과 한마디도 없이 짜증과 화를 내시며 타세요. 하고 소리지르시던데 이미 지연된 시간과 기사님의 불친절한 태도가 너무 화가 나네요. 편리함과 시간 단축을 위해 인터넷으로 예약하는 건데 정당하게 예약하고 타는 승객들에게 짜증내시며 화내시고 사과 한마디 없는건 무슨 태도인지…. 전체적인 관리가 꼭 필요하다고 느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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