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참여 > 칭찬합니다.
소중한 짐을 챙겨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당일승무원   2015.11.28 1141

저는 어제(11월 26일) 춘천에서 홍천으로 가는 막차(22:00)를 탔습니다.

술을 한잔 마셨고 홍천오는 도중에 잠이 들었습니다.

 

홍천에 도착했다는 소리에 벌떡 일어나 내리기에 급했고, 내리고 나서야 제가 짐을 두고

내렸음을 알았습니다.

 

차량 번호도 모르고 ,,,, 일단 터미널에 버스가 정차되어 있는 곳으로 가봐야겠다고 생각하고

걷고 있는데 누군가가 제가 다가오더니 "짐을 두고 내리지 않았냐"며 제 짐을 챙겨주셨습니다.

그 봉투에는 핸드폰, 신분증, 서류 등이 들어 있었는데 ,,,, 정말 너무 고마웠습니다.

인사를 드리긴 했는데 ,,, 다시 한번 감사 인사 드립니다.

 

요즈음 세상 인심이 팍팍하다고들 하는데 전 어제 '역시 세상은 살만한 곳이다'란걸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저도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따스한 웃음이 가득한 가정 이루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고맙습니다.

 

2015. 11. 27.

==================== 답 변 ====================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ᆢ 승무원으로써 해야할일을 한것에 대하여 과분하신 칭찬에 지난날도 반성하는 계기가됐습니다.

 다시한번 좋은말씀 감사드리고 이번 겨울도 따뜻하게 보내십시요^^*

소중한 짐을 챙겨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