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27일 오전 7시 인천공항으로 가는 리무진 기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 아이가 중국 유학중인데 잠시 나왔다가 오늘 아침 리무진으로 인천공항으로 출발했는데,
잠시 차에서 졸다가 여권이 들어있는 가방을 차에 놓고 내렸다고 전화가 왔습니다. 너무 당황해서
정신없이 강원고속버스터미널에 전화를 드려 리무진 버스 기사님 핸드폰 번호를 물어보고, 전화를 겨우
드렸습니다. 다행이 가방은 차에 놓여져 있었고, 버스 기사님이 직접 가져다 주시겠다고 아이가 어디에
있는지 물어보셔서, 아이랑 통화를 하게 해드린후, 기사님은 아이가 있는 인천공항1터미널에 가방을
가져다 주셨습니다. 그 가방을 받지 못했으면 우리 아이는 오늘 중국으로 들어가지 못했을 겁니다.
그 기사님 덕분에 아이가 가방을 받아서, 너무나도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친절하고 적극적으로 나서 주신 기사님꼐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아이의 부모로써 인사를 드립니다.
항상 안전운행 하시고, 우리 사회를 밝게 빛내주신 기사님께 폭풍 감사 드립니다.
강원고속버스 모든 기사님들 !! 항상 안전운행 하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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