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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압적인 기사 양반 때문에···
승객   2018.08.05 146
동서울 터미널에서 양구행 오후 3시 5분차를 아내와 타고 앉으니 창틀에 장착된 비상시 사용할 망치가 보이기에 유사시 그것을 아내가 원활히 사용할 수 있도록 그 사용방법을 아내에게 알려줬고 아내는 신기한 듯 그 망치를 빼 살펴 보고는 도로 거치하려는데 백미러로 그 모습을 본 기사가 망치를 만지지 말라고 했는데 그 말투가 매우 고압적이라 양구에 도착할 때까지 뷸쾌했는데··· 마치 아내가 그 망치를 절도라도 하는 것으로 취급하는 것인양··· 처음 그 기사의 고압적인 제지를 받았을 때 순간 만지면 안 되는 걸 아내가 만진 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으나 그걸 만져 보지 않고 쳐다만 보고 그걸 어떻게 사용하라는 건지? 사용해 보지 않고, 어떻게 생겨 먹은 건지 보지도 않고 어떻게 유사시 때 사용하고 목숨을 건질 수 있을지? 기사의 처사가 도무지 이해가 안 돼 한마디하려 했으나 그 기사의 태도로 봐 말이 안 통할 것도 같았고 내가 그에 항의를 하고 행여 말다툼이라도 오간다면 안전운행에 문제가 될 것 같아 참았지만 그런 경우는 추후에라도 있으면 안 되며 기사가 자진해서 비상망치 사용법을 알려 줘도 모자를 판에 살펴 보는 걸 고압적으로 제지하는 건 분명한 월권이며 직무 유기(?)라고 여깁니다. 그 기사는 만지는 것을 보고 제 자리에 거치하지 않고 계속 장난을 치거나 가방속에 넣는다면 제지하는 게 옳겠지만 꺼내 보고 바로 거치하는데 고압적으로 제지하는 건 우리를 몰염치한으로 본 건 물론이고 다른 승객들이 보기에 망신을 주는 꼴이 되어 버려 사뭇 불쾌해 여행을 김새게 한 건 기사의 주제넘는 갑질과도 같았고 기사의 서비스 질에 문제가 있음을 본사는 인지하고 기사들의 교육의 질을 높이길 바랍니다. 여행 내내 내가 불쾌해 하자 자신이 만지지 말아야 하는 걸 만져서 그런가 보다라며 날 달래는 게 더 짜증났던 것도 사실입니다. 남자들은 그 망치의 사용법을 알고 있다 해도 여자들은 모르는 경우가 허다항 텐데 기사의 그 따위 고압적인 제지를 받아서야 유사시 때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겠습니까? 이 점 그냥 할일 없는 여객 하나가 한 헛소리라 여기고 나의 의견을 그냥 간과한다면 절대 안 될 것입니다. 수고하십시오.
오늘 0750 홍천 -> 원주 버스기사님 불친절하네요.
8.5(일) 16:30 춘천 → 사창리,와수리행 버스 불친절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