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공항 발 티켓을 전날 끈고 당일날 아침에 4시 50분차를 타려고 갔더니 없습니다. 김포,인천 공항으로 가는 버스가 없었고 내가 시간을 잘못 확인 했나 싶어 핸드폰 티켓도 보고 붙어있는 전단지도 보았습니다. 4시50분 차 맞았고 시간을 보니 50분 전각이었습니다. 뭐가 문제지 싶었고 너무 이른 새벽이라 아무도 없었으며 결국 차 얻어 타고 공항까지 가서 비행기는 탔지만 10시 조금넘어 강원고속에 전화를 걸었고 50분에 도착을 했는데 버스가 없었습니다 라고 이야기 하니 기사님이 “ 우리는 50분에 출발을 했어요. 혹시 모르니 CCTV 확인해보고 연락준다고 해서 전화번호를 알려주고 기다렸습니다. 다시 전화가 왔고 버스는 제 시간대로 50분에 출발했다고 했고 그럼 나는 몇시에 서있었는가 물어보니 50분 20초에 버스 정착장에 서 있다고 기사님이 이야기 했습니다. 하여 “ 기사님 50분 10초도 50분이고 50분 50초도 50분 아닌가요? 라고 했고 그게 왜 50분이냐 라고 했고 모르겠고 우리는 50분에 정시 출발 했다. 라고 이야기 합니다 버스가 보이면 뛰어서 잡지 왜 안그랬냐, 라며 이야기 하셨고 (버스 보이지도 않았음) 5분전에 미리 도착해서 있어야 하는거 아니냐 등등 이야기 하시길래, 기사님 제가 50분 20초에 서있었다면서요 그럼 버스가 50분 되자마자 갔고 20초 만에 터미널을 벗어난게 말이 안되지 않아요? 모르겠고 우리는 제시간에 출발을했으니 신고를 하던 민원을 넣든 맘대로 하라고 하셨다. 이래서 대중교통 이용 하겠습니까? 조치 바랍니다.
23년 11월 27일 오전 11시 통화한 기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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